유병재 핸드폰 케이스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유병재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안녕 날 소개하지 이름 유병재 직업은 핸드폰케이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한 여성이 유병재의 얼굴이 프린트 된 핸드폰케이스를 얼굴에 댄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친구가 인싸각이라고 케이스 제작해줬습니다. 약간 물아일체 오지는 거 같기도 하구 좋네여"라는 글이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핸드폰 케이스를 얼굴에 가져다 댔을 뿐인데 실제로 유병재처럼 보이는 사진 속 여성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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