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출산을 앞두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가운데, 과거 추자현이 열애 인정 당시 발언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추자현은 지난 2015년 우효광과의 열애 소식이 불거지자,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젠 그 사람이 제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라는 걸 확신하기에 이렇게 여러분께 알리고 싶었습니다”고 글을 공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추자현은 우효광과의 열애 인정에 앞서 한 중국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예전에는 외모를 중시했지만 지금은 편하고 즐거운 상대가 좋으며 성격만 맞으면 좋겠다”고 이상형을 공개했다.
특히 추자현은 “한국인이든 중국인이든 상관없다”며 “나와 성격만 맞는다면 어느 나라 사람인가는 고려하지 않으며, 중국인이라도 나와 맞는다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민희경 기자 (minh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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