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서, 동갑내기 일반인과 5월 웨딩마치…"이상형? 기댈 수 있는 남자"

발행일자 | 2018.04.23 11:57
사진=MBC캡쳐
<사진=MBC캡쳐>

배우 김민서(34)가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
 
23일 김민서의 소속사에 따르면, 김민서 예비 신랑은 동갑내기 일반인으로, 두 사람은 1년여 간 연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민서는 지난 2014년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연인들' 공식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김민서는 "성숙하고 어른스러운 남성상을 좋아한다. 주변 사람에게 의지해야하는 남성상인데 난 내가 의지할 수 있는 약간 아빠 같은 남자가 이상형이다. 생존력 강한 남성이라면 기댈 수 있을 것 같다"고 귀띔했다.
 
한편 김민서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성균관 스캔들' 등에 출연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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