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우스'로 불렸던 남자 안정환의 동안 외모가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다.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늘날씨가 내 이상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부부애를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세월이 비껴간 듯한 두 사람의 동안 외모와, 입술을 살짝 내민 이혜원의 귀여운 표정이 인상적이다.
한편 안정환은 42살이며 이혜원은 1979년생으로 미스코리아 출신이다. 2001년 안정환과 결혼했으며, 딸 안리원과 아들 안리환이 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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