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회담의 메뉴가 공개됐다.
공개된 오찬 메뉴에는 한식과 중식, 양식이 골고루 섞여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식이지만 다소 낯선 오이선이 등장했는데 오이선은 오이 속에 고기와 채소 등을 채운 요리다.
주로 귀한 손님을 대접할 때 나오는 요리이기도 하다. 메인은 소갈비, 대구 조림 등이 선정됐고 아이스크림, 타르트 등 다양한 후식도 마련됐다.
이효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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