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짜’가 지난 8일 CGV에서 방영되면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006년 개봉해 큰 화제를 모은 영화 ‘타짜’는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조승우, 백윤식, 김혜수, 유해진, 김윤식 등의 열연으로 아직까지 사랑받는 작품 중 하나다.
특히 당시 27살이었던 조승우는 내로라하는 배우들 사이에서도 ‘타짜’의 중심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지난 2014년 후속작에서 신세경, 탑, 곽도원, 이하늬 등이 출연해 시리즈를 기대케 만들었다. 아울러 소문만 무성했던 영화 세번째 시리즈에서는 류승범, 박정민의 캐스팅이 완료된 것으로 전해진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 2025 rpm9.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