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그룹 베리베리가 새로운 모습을 향한 휴식기에 돌입한다.
3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베리베리가 두 번째 미니앨범 ‘VERI-ABLE (베리어블)’ 활동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베리베리의 활동 마무리는 지난 4월24일 컴백 이후 6주간 펼쳐진 국내외 활동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기 위한 재정비 차원에서 진행되는 것이다.
특히 Mnet ‘엠카운트다운’·KBS2 ‘뮤직뱅크’·MBC ‘쇼! 음악중심’·SBS ‘인기가요’ 등 음악방송 무대를 통한 '성장형 아티스트'로서의 매력과 함께, DIY 뮤비를 통한 '크리에이티브돌 '매력 등 다채로운 재능을 과시해왔던 바를 바탕으로, 한폭 더 성장한 모습을 보이기 위한 모습으로 아쉬움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막내 강민은 SBS ‘인기가요’의 스페셜 MC 활약과 지난달 19일 일본에서 열린 '케이콘 2019 재팬’·지난 26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한류 팝 페스트 2019’ 등의 해외무대에서의 활약 등 다방면의 행보가 만든 신흥 K팝한류돌로서의 매력도 더욱 발전시킬 것으로 예상되며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두 번째 미니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베리베리는 자신들만의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범접 불가한 다채로운 매력으로 다양한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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