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시, 신곡 'BEE'로 화려한 컴백 장식…힙해진 '음색요정' 눈길

발행일자 | 2019.06.03 17:50

[RPM9 박동선기자] 자신만의 다채로운 음악컬러를 표현할 것을 밝힌 로시가 성공적인 컴백 첫 주 무대에 이어,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3일 도로시컴퍼니 측은 가수 로시가 두 번째 미니앨범 '컬러 오브 로시(Color of Rothy)' 타이틀곡 'BEE'로 성공적인 컴백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로시의 새 앨범 '컬러 오브 로시(Color of Rothy)'는  올해 초 싱글 '다 핀 꽃' 이후 4개월만의 컴백작으로, 본연의 소녀매력으로 돌아가 한층 더 다채로운 음악컬러를 표현할 것을 시사한 바 있다.

사진=MBC 쇼!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캡처
<사진=MBC 쇼!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캡처>

이는 곧 컴백 첫 주 행보부터 강렬하게 펼쳐졌다. 로시는 힙합 R&B 업템포곡 'BEE'를 통해 특유의 음색매력과 함께 안무가 최영준이 참여한 퍼포먼스로 반전매력을 선보이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귀엽고 당돌한 가사의 반복배치가 만드는 중독성과 귀여움 가득한 안무와 함께 맞물리면서, 그녀 특유의 소녀매력을 다시 떠올리게 하면서 소위 '도돌이송'이라는 수식어처럼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로시는 본인의 매력을 청순함과 귀여움을 오가는 반전 매력의 다양한 색깔로 표현하며 팔색조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로시는 신곡 'BEE'로 활발한 컴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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