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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모델'로 주목받는 레이싱모델 반하리가 올해 슈퍼레이스 경기에 나선다. 전직 간호사이자 인플루언서인 반하리는 늘씬한 몸매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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