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GS(힛지스), 패션 브랜드 전속 모델 발탁… 데뷔 전부터 광고계 주목

발행일자 | 2025.04.21 14:14
사진 = 에이치뮤직엔터테인먼트, 베티붑(Betty Boop)
<사진 = 에이치뮤직엔터테인먼트, 베티붑(Betty Boop)>

'5세대 슈퍼루키' HITGS(힛지스)가 데뷔 전부터 존재감을 드러냈다.

HITGS는 지난 19일과 20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Things we love : H(띵스 위 러브 : 에이치)'의 두 번째 단체 콘셉트 포토와 영상, 트레일러 영상을 잇달아 게재했다.


단체 콘텐츠 속 HITGS는 파티와 베이킹 콘셉트로 발랄한 매력을 보여주며 비주얼 케미를 발산했다. 또래 소녀들끼리 어우러져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 기분 좋은 설렘을 유발했다.

또 트레일러 영상 속에서 HITGS는 힙한 스타일링과 상큼한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각자 다른 공간에 있던 멤버들은 데뷔곡 'SOURPATCH(사워패치)' 글자가 새겨진 거리에서 하나로 만나 더 큰 시너지를 발휘했다.

5세대 가요계에 또 다른 신선한 비주얼의 등장을 알리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HITGS는 최근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레트로 감성의 여성 캐주얼 브랜드 '베티붑(Betty Boop)'의 모델로 발탁돼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최근 베티붑 공식 SNS를 통해 HITGS의 룩북 이미지가 공개됐다. 사진 속 HITGS는 빈티지한 무드 속에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보여주며 MZ들의 감성을 저격했다.

HITGS는 에이치뮤직엔터테인먼트의 김강효, 장형식 대표가 론칭하는 첫 번째 걸그룹으로, 혜린, 서희, 이유, 서진, 비비 등 다섯 명의 소녀로 구성됐다. 그룹명 HITGS는 Hip, Innocent, Teenager, Girls, Story의 약자로, 멤버들이 좋아하는 모든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한편 HITGS의 첫 번째 싱글 앨범 'Things we love : H'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강미경 기자 (mkk94@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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