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드라이버들이 타는 슈퍼카

발행일자 | 2010.07.09 09:44

맥라렌 MP4-12C, 굿우드 페스티벌 데뷔

F1드라이버들이 타는 슈퍼카

맥라렌의 새 슈퍼카 MP4-12C가 굿우드 스피드 페스티벌의 `슈퍼카 런`을 멋지게 장식하며 월드 데뷔 무대를 치렀다.

▲ 젠슨 버튼
<▲ 젠슨 버튼>

7월1일부터 4일까지 개최된 굿우드 스피드 페스티벌(2010 Goodwood Festival of Speed)의 맥라렌 측 드라이버로는 현행 F1 월드챔피언인 젠슨 버튼과 2008년 월드챔피언인 루이스 해밀턴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토요일과 일요일, 볼케이노 오렌지색 VP(밸리데이션 프로토타입) 12C를 몰고 굿우드 힐을 주행했다.

▲ 루이스 해밀턴
<▲ 루이스 해밀턴>

맥라렌 측은 굿우드 스피드 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들을 위해 유압서스펜션, 카본 모노셀 섀시, 컴팩트한 3.8리터 트윈터보 엔진, 독특한 변속기 등을 확인할 수 있는 12C의 롤링 섀시를 함께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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