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하반기에는 디젤 엔진을 장착한 포르쉐 파나메라가 등장할 수 있게 되었다.
외신에 의하면 포르쉐 CEO 마티아스 뮐러가 파나메라의 디젤 버전 생산을 최종 승인했다고 전해졌다. 뮐러는 카이엔 디젤의 판매 성공에 고무되어 이런 결정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파나메라에 얹힐 디젤 파워트레인은 정확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V6 3.0 240마력 정도가 유력하며, 8단 자동변속기와 매칭되어 0~100km/h 가속은 7초대를달성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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