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미국법인이 2011년 수퍼볼 시즌을 위해 제작한 뉴A8의 TV광고가 화제다.
이 광고는 집 안의 불을 차례로 끄면서 사물들에게 잘 자라고 인사하는 따뜻한 분위기인 듯 하지만, 실제로는 `구태의연한 기존 럭셔리`에 대해 작별의 인사를 건내는 내용.
특히, 경쟁모델인 벤츠 S클래스가 어둠속으로 사라지고 난 뒤 나타나는 뉴A8을 통해 `진보된 럭셔리`를 보여주는 신차의 등장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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