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 지진희 초청, 전기 스포츠카 e-트론 공개
아우디 코리아는 진보적이면서도 세련된 아우디의 이미지와 잘 맞는 배우 지진희를 아우디 코리아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2010 MBC 연기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최고의 배우로 인정받고 있는 지진희는 오는 3월 31일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아우디 출품모델 공개 행사 참석을 시작으로 아우디 홍보대사로서 공식 활동을 하게 된다.
아우디 코리아의 이연경 마케팅 총괄 이사는 “지진희씨는 지적이며 세련된 이미지와 탁월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최고의 배우”라며 “다이내믹한 프레스티지 브랜드 아우디의 이미지와도 공통점이 많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우디 코리아는 2011 서울모터쇼에서 완전 전기 구동 시스템(purely electric drive system)이 적용된 고성능 스포츠카 ‘아우디 e-트론(Audi e-Tron)’ 컨셉카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다.
아울러, 국내 출시 예정인 뉴 A8의 롱휠베이스 모델 ‘A8L’을 비롯하여 가장 최근에 출시된 ‘뉴 아우디 TT’, 가장 다이내믹한 프레스티지 세단 뉴 아우디 A8, R8 스파이더, S4, Q5, Q7, A6 3.0 TDI 콰트로, A5, A4, A3 등 13종의 다양한 최신 모델 라인업을 선보이며 아우디의 기업 슬로건 `기술을 통한 진보(Vorsprung durch Technik)`를 다시 한번 증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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