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게임 '모터스톰3 아포칼립스' PS3, 한글버전으로 18일 발매
붕괴 직전 대도시에서의 숨막히는 레이싱 경주를 압도적인 스케일로 표현해 체험판 공개 직후부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PlayStation®3(PS3™) 전용 ‘모터스톰3 아포칼립스(MotorStorm®3 Apocalypse)’를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오는 2011년 3월 18일 자막을 한글화해 전격 출시한다.
‘모터스톰3 아포칼립스’는 거대한 지진이 발생하는 대도시에서 목숨을 건 레이싱 경주를 펼친다는 독특한 설정을 가진 작품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이 질주하는 레이싱의 쾌감을 극대화했다.
이번 작품은 PS3™의 성능을 한껏 살려 초고층 빌딩이 도로 위로 무너져 내리거나 도로가 붕괴되는 등 수백 개의 압도적인 이벤트를 실시간으로 연출하며, 3D TV로 즐길 경우에는 시작 후 순식간에 화면에 빠져드는 엄청난 수준의 몰입감을 제공한다.
‘모터스톰3 아포칼립스’는 쉬운 조작성에 최대 4명까지 화면을 분할해 레이싱을 펼칠 수 있어 친구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접대용 게임’으로도 제격이지만, 혼자서도 오랫동안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특징들을 갖췄다.
경주에서 이기거나 상대 차량을 부수는 등 성과를 거둘 때마다 ‘칩’을 받아 새로운 차량, 차량 부품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특히 능력(Perk)의 개념이 있어 전투(Combat), 핸들링(Handling), 부스트(Boost)에서의 새로운 능력을 획득하면 게임 진행 방식 자체를 전투형, 스피드형 등으로 완전히 바꿔 진행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도 ‘모터스톰3 아포칼립스’는 온라인을 통해 최대 16명의 유저들과 레이싱을 즐길 수 있다. 대부분의 게임의 온라인 멀티플레이가 매우 숙련된 유저들의 경연장인 것에 비해, ‘모터스톰3 아포칼립스’의 온라인 경주는 초보자들에게도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철저히 기획됐다.
자신과 비슷한 실력을 갖춘 유저들과의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레벨과 스킬을 고려해 자동적으로 배치해주며, 경주에 참여한 유저들이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자신의 우승 가능성에 배팅 (Betting)을 하는 요소도 갖췄다.
또한, 획득한 다양한 부품과 액세서리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차량을 디자인해 온라인을 통해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는 점도 즐거움을 한층 더해준다.
‘모터스톰3 아포칼립스’의 예약판매는 2011년 3월 10일부터 3월 16일까지 온라인 (옥션, AT Game), PlayStation® 파트너샵, PlayStation® 로드샵에서 진행되며, 이 기간에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XMB™ 다이내믹 테마 4종, Carbon Edition 차량 4종 (슈퍼바이크 A, 슈퍼바이크 B, 슈퍼카, 랠리카) 그리고 PSN 아바타 20종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카드가 증정된다.
‘모터스톰3 아포칼립스’ 및 예약판매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PlayStation® 공식 웹사이트 www.PlayStation.co.kr 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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