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만 대가 넘게 팔린 닛산 대표 소형차

발행일자 | 2011.06.23 11:04

닛산 마치(마이크라), 600만 대 판매 돌파, 1982년 첫 시판이래 70개국 이상에서 판매

▲ 현행 닛산 마이크라(Micra)
<▲ 현행 닛산 마이크라(Micra)>

닛산 자동차는 지난 5월말 기준으로 소형차 마치/마이크라의 세계 누적 판매대수가 600만 대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 1세대 마이크라
<▲ 1세대 마이크라>

닛산 마치(마이크라)는 1982년에 처음 나왔고 1992년 2세대(CVT채용), 2002년 3세대(스마트키 채용), 2010년 4세대 모델(아이들링 스톱, 차세대 엑스트로닉CVT)로 진화했다.

▲ 2세대 마이크라
<▲ 2세대 마이크라>

닛산 측은 “항상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는 소형차를 만들어 왔다.”며, 마치/마이크라의 운전 편의성, 높은 신뢰성, 간편함 등이 세계 70개국 이상의 고객들로부터 높이 평가되어온 결과로 600만 대 판매 돌파를 기록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 1~3세대 마이크라
<▲ 1~3세대 마이크라>

마치/마이크라는 3세대 모델까지 일본, 영국에서 생산됐었으나, 현행 4세대는 2010년 3월 태국을 시작으로 인도, 중국, 멕시코에서 생산되고 있다. 생산비용 절감을 위해 신흥국가로 생산기지를 이전한 것이다.

▲ 닛산 영국 공장에서 마지막으로 생산된 3세대 마이크라
<▲ 닛산 영국 공장에서 마지막으로 생산된 3세대 마이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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