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드라이뷔’ 개념 바꾼다

발행일자 | 2012.04.12 20:54

2013년형 볼보

▲ 볼보 V70
<▲ 볼보 V70>

볼보는 2013년형부터 S60, V60, S80, V70 모델의 거의 모든 디젤 버전이 유럽 복합사이클, 수동변속기 기준 120g/km이하의 CO2배출을 기록하게 됐다고 밝혔다.

D2, D3, D4, D5 엔진을 탑재하는 S60, V60, S80, V70이 모두 해당되며 오직 V70의 D5 버전만 126g/km로 기준치를 초과한다.


볼보는 이와 함께 그 동안 각 모델에서 가장 CO2배출이 낮은 엔진 버전에 붙여온 ‘드라이뷔(DRIVe)’라는 명칭을 보다 전략적인 관점에서 폭 넓게 사용하기로 했다. 표기도 ‘Drive-E’로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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