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인피니티, 전년 대비 9.5% 판매 증가
닛산과 인피니티를 합친 총 판매대수는 114만 1,656대로, 전년 대비 9.5% 증가했다.
닛산 브랜드는 전년 대비 8.5% 증가한 102만 1,779대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100만 대를 넘어섰다.
주력 차종인 알티마가 신차효과로 전년보다 12.6% 증가한 30만 2,934대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30만 대를 넘어섰다.
소형차 베르사는 13.6% 증가한 11만 3,327대, 맥시마는 1% 증가한 5 만 9,349 대였다.
소형 SUV로그는14.3% 증가한 14 만 2349 대가 판매됐으며, 신형으로 바뀐 패스파인더는 64.3% 증가한 4 만 2,621대가 팔리는 인기를 모았다.
인피니티는 전년 대비 21.8% 증가한 11만 9,877대를 기록했다.
주력모델인 G세단은 7% 증가한 4만 6,828대, 5월 출시된 JX는 2만 1,674대가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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