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미국 판매, 어코드와 시빅이 쌍두마차

발행일자 | 2013.01.04 13:56
▲ 어큐라 MDX
<▲ 어큐라 MDX>

전년 대비 24% 증가한 수치로, 시빅과 어코드가 혼다 브랜드 판매를 견인했다.

시빅은 전년 대비 43.7% 증가한 31만 7,909대, 9월 중순 신형이 출시된 어코드는 40.8% 증가한 33만 1,872대가 팔렸다.


CR-V는 29% 증가해 역대 최고인 28만 1,652대를 기록했다.

오딧세이는 17.7% 증가한 12만 5,980대였다.

어큐라 브랜드에서는 세단 중 주력 모델인 TL이 7.5% 증가한 3만 3,572대를 기록했으며, TSX는 6.7% 감소한 2만 8,865대에 그쳤다.

신형 모델이 출시된 RDX는 94.3% 증가한 2만 9,520대, MDX는 17.5% 증가한 5만 854대가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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