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여성 프로골퍼 5인의 레슨과 시승소감도 들을 수 있어...
수입차 시승은 물론, 프로골퍼 5인의 레슨까지 한번에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20일까지 전국 전시장에서 ‘ 런 앤 드라이브 파사트(Learn & Drive Passat)’ 행사를 개최한다. 문화 마케팅의 일환인 이번 행사는 파사트가 지향하는 가치를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게 특징. 이 행사엔 박시현, 최여진, 이혜인 등 KLPGA 유명 여성 프로골퍼 5인의 파사트 경험담을 들을 수 있으며, 파사트 시승은 물론 그들이 직접 진행하는 골프 강의 및 원-포인트 레슨도 받을 수 있다.
회사는 전국 21개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파사트를 사면 골프 의류용품을 주며, 추첨을 통해 프로골퍼와 직접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특전도 주어진다. 또한 시승 참가자 모두에게 골프 썬캡 등 작은 기념품을 줄 예정이다.
이 회사 박동훈 사장은 “문화적 접점을 통해 정통 프리미엄 세단을 지향하는 파사트의 프리미엄 가치를 잠재고객에게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자동차와 유명 프로골퍼를 함께 만날 수 있는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골프라는 스포츠의 본질과, 정통세단이 지녀야 할 덕목을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각 전시장 별 행사 일정 확인 및 참가 신청은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volkswagen.co.kr) 내 시승 신청 페이지 또는 폭스바겐 전시장에 전화로 확인, 신청할 수 있다.
한편, 폭스바겐의 중형 세단파사트는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을 바탕으로 운전의 재미와 높은 연료 효율성, 한국 소비자를 위한 편의품목 및 넓은 실내공간 등이 특징이다. 국내엔 4기통 엔진과 6단 DSG 조합으로 뛰어난 연비와 성능을 자랑하는 2.0 TDI 디젤모델(4,140만원)과 부드러운 가속력과 정숙함이 돋보이는 직렬 5기통의 2.5 가솔린 모델(3,810만원) 등 두 가지 모델로 선보이고 있다.
박찬규 RPM9 기자 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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