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어린이도 운전 할 수 있는 콘셉트카 선봬

발행일자 | 2013.06.17 01:09
▲ Camatte57s Sport
<▲ Camatte57s Sport>

토요타자동차가 13일부터 16일까지 도쿄 코토 워드(Tokyo Koto Ward)에 위치한 도쿄 빅 사이트(Tokyo Big Site)에서 개최되는 ‘토쿄 토이 쇼’의 ‘키즈 라이프 존’에 어린이를 포함한 온 가족을 위한 스포티 오픈탑 컨셉트카, ‘카마테57s(Camattee57s)’를 공개했다.

‘카마테57s(Camattee57s)’는 부모와 자녀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자동차를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직접 만들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한 콘셉트카다.

▲ Camattee57s
<▲ Camattee57s>

이를 위해 부모와 자녀가 운전의 즐거움, 자동차 커스터마이징과 차에 대한 열정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현재와 미래의 운전자들이 자동차에 대한 기쁨과 꿈을 전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

한편, 새 차는 2012년 출품된 ‘카마테(Camatte)’에 비해, 커스터마이징이 보다 쉬워지고 다양해졌다는 평이다.

박찬규 RPM9 기자 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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