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서울이 지방 시장 공략 강화 일환으로, 오는 8월 말 전남 광주 및 제주 지역에서 가망 고객 대상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시승행사가 람보르기니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각 지역 잠재 고객들이 람보르기니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시승 대상은 사전 예약을 거쳐 초청된 해당 지역 사람이며, 광주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제주 ‘라온 호텔앤리조트’에서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시승차종은 람보르기니 최상위 라인업 플래그십 모델인 “아벤타도르 LP700-4(Aventador LP700-4)를 포함, 신형 가야르도 LP560-4 쿠페(The new Gallardo LP560-4 Coupe)와 스파이더(The new Gallardo LP560-4 Spyder) 등 람보르기니를 대표하는 차종들로 구성된다.
이 회사 이동훈 사장은, “지방의 가망 고객들과의 접점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광주와 제주에서 시승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면서, “람보르기니가 현실 가능한 드림카를 표방하는 만큼, 람보르기니의 매력을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지방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찬규 RPM9 기자 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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