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카운터테너 ‘안드레아스 숄 (Andreas Scholl)’의 방한기간 중 올-뉴 링컨 MKZ를 의전차로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세계 3대 카운터테너`로 인정받는 독일 성악가 안드레아스 숄은 23일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리사이틀을 시작으로 26일 오산 문화예술회관, 27일 부평 아트센터 공연 스케줄을 진행할 예정이다. 3년만의 내한이자 2000년 첫 방문 이후 세번째 방한으로, 한국에 머무는 동안 올-뉴 링컨 MKZ를 이용할 예정이다.
프리미엄 중형 세단인 올-뉴 링컨 MKZ는 지난 5월 ‘ART by MKZ’라는 독특한 형태의 갤러리 컨셉으로 국내 출시됐다. 날개 형상 그릴과 가장 큰 크기의 개폐식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 등 직관적이고 아름다운 디자인, 최첨단 테크놀로지가 특징이다. 올-뉴 링컨 MKZ는 현재 300대 이상 대기수요를 기록 중이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지난 4월 링컨코리아 페이스북(www.facebook.com/LincolnKorea)의 공식 오픈 이후 매달 진행되는 문화 지원 이벤트의 일환으로, 이번 9월엔 안드레아스 숄의 서울 공연에 아홉 쌍의 페이스북 팬을 초대했다.
박찬규 RPM9 기자 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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