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ZZ와 MKZ의 만남… 100명에게만 주어지는 문화이벤트
링컨 `MKZ`와 재즈의 선율이 어울리는 자리가 마련된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오는 30일 청담동 원스인어블루문(Once In A Blue Moon)에서 11월의 문화이벤트 ‘MKZ Jazz Night’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포드코리아가 지난 4월부터 링컨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오픈을 기념해 매달 음악과 미술, 공연 등 링컨 자동차의 철학과 디자인 감성에 부합되는 공연을 선정, 소비자들에게 관람의 기회를 제공해온 이벤트의 일환이다.이달에는 ‘재즈와 MKZ의 조우’란 주제로 ‘MKZ Jazz Night’이 진행된다.
이번 문화이벤트에서는 국내 정상급 재즈 디바 말로(Malo)와 재즈보컬리스트 차은주가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의 관객과 함께호흡할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19일까지 링컨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lincolnkorea)에서 가능하다. 신청 제한은 없다.
이 회사 노선희이사는 “지난 4월 페이스북의 공식 오픈 이후 문화지원이벤트라는 채널을 통해 링컨의 디자인 철학과 첨단기능 등을 ‘아트’라는 주제와 접목시켜왔다”며, “앞으로도 온‧오픈라인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링컨이 추구하는 예술적 가치와 철학을 알려 나갈 것”이라고 행사의 의미를 설명했다.
오준엽 RPM9 기자 i_eg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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