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공식 딜러인 프리미어모터스가 울산광역시 옥동 지역에 포드•링컨 울산 전시장을 새로 열고, 판매 및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울산 전시장은 연면적 468 m2 (약 142평)의 지상 2층 규모로, 자동차 전시부터 판매, 서비스, 정비까지 모든 서비스가 가능한 3S(Sales, Service, Spare Parts) 형태로 구성됐다.
특히 우리나라 대표 자동차 산업도시로 꼽히는 울산에 새로 생긴 이 전시장은 옥동에 위치했다. 울산광역시 내 국내 자동차 브랜드들이 밀집해 치열한 판매경쟁이 펼쳐지는 곳이며, 교육, 행정, 소비의 중심지로 꼽힌다. 이에 회사는 울산 전시장이 향후 지역 내 수입차 업계를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부산울산고속도로와도 가까운 곳에 있어 울산 지역뿐만 아니라 인근 경주, 포항, 양산 지역까지 쉽게 찾아올 수 있다.
이 회사 정재희 대표이사는 “이번 울산 전시장 오픈을 통해주요 시장으로 떠오르는 울산 지역까지탄탄한 서비스 및 판매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며 “수입차 판매와 고객 서비스에서 차별화된 노하우를 보유한 프리미어 모터스와 함께 포드의 경쟁력 있는 제품들과 앞선 서비스로 울산 지역 내 수입 자동차 업계의 선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찬규 RPM9 기자 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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