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고객 서비스 강화 다짐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딜러 `아우토플라츠`가 4일 안양 서비스센터를 연다. 안양서비스센터는 폭스바겐의 5번째 경기지역 센터로 향후 핵심상권으로 떠오른 경기 서남부 지역을 중심으로서비스를 담당할 예정이다.
센터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에 자리하고 있다. 총 면적은 396.7㎡(120평)이며, 4개 워크베이를 갖춰 최대 25대까지 서비스를 할 수 있다. 여기에 1,573㎡(약 476평) 규모에 6개의 경정비 워크베이, 판금도장이 가능한 7개의 중정비 워크베이를 갖춘 폭스바겐의 오포서비스센터와 연계해 전문적인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안양서비스센터 오픈으로 폭스바겐코리아는 전국 25개 서비스센터를 확보하게 됐으며, 현재 경기도 오포에 위치한 테크니컬 센터를 평택으로 확장・이전해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한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우토플라츠는 이번 안양 서비스센터 오픈을 기념해 오는 12월13일까지 일반정비에 한해 부품과 공임을 10% 할인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30만원이상 결제시 폭스바겐 장우산을 선물로 증정하고, 방문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오준엽 RPM9 기자 i_eg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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