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패키지 적용, 가격은 그대로...
폭스바겐코리아 공식딜러 클라쎄오토가 누적판매 2만대 돌파를 기념해 ‘파사트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파사트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 파사트 2.5 가솔린과 2.0 TDI 모델에 프론트 범퍼 스포일러, 리어 범퍼 스포일러, 사이드 트림, 트렁크 스포일러, 페달캡을 더한 게 특징이다. 그렇지만 가격은 그대로다. 2.5 가솔린 3810만원, 2.0 TDI 4140만원이며, 2013년형에 한해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달 1일부터 시작된 ‘클라쎄오토 2만대 판매기념 고객 사은행사’와 함께 진행되며, 회사는 ‘파사트 스페셜 에디션’을 사는 사람에게 평생 엔진오일 무상교체 서비스, 3년 소모품 무상 교환, 최고급 이중 벌집 매트를 선물한다.
클라쎄오토 이병한 대표는 “파사트에 대한 큰 관심에 보답하고자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 했다”면서 “다양한 혜택으로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찬규 RPM9 기자 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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