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단위 시승행사 '2013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드라이빙데이' 개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브랜드별 운전 성능의 경쟁력을 체험할 수 있는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드라이빙 데이’를 오는 16일부터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시승 행사는 이달 16일과 17일, 내달 7일과 8일 4일간, 전국 12개 전시장을 순회해 진행된다. 시승은 16일 서초, 한남, 일산전시장을 시작으로, 17일 강남, 대치, 분당, 12월7일 부산, 원주, 전주, 12월8일 광주, 대전, 대구 전시장에서 이뤄진다.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국내 데뷔를 마친 스포츠 SUV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와 굿 디자인 어워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재규어 ‘F-TYPE’ 등 재규어·랜드로버 차에 대한 궁금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며 “체험을 통해 재규어 랜드로버 모든 차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이해시키겠다”고 드라이빙 데이 취지를 설명했다.

아울러 회사는 시승 및 계약을 마친 모든 구매자에게 오는 12월까지 100만원 상당의 특별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각 전시장에서는 대기자를 위한 네일 케어 서비스, 버추얼 레이싱 게임 등을 마련하고,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구매자를 위한 특별 프로모션도제공한다.재규어 대표 모델인 ‘XJ’와 ‘XF’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부담없이 구매가 가능하다. 여기에 ‘XJ’ 모델의 경우 특별 보증기간 연장 프로모션이 적용돼 구매 후 3년/10만km였던 보증기간이 5년/20만km로 확대·적용돼 유지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오준엽 RPM9 기자 i_eg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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