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첼리스트, 시트로엥 DS5 탄다

발행일자 | 2013.11.26 16:35

시트로엥, 데뷔 25주년 기념공연 온 미샤 마이스키에게 의전차 제공

세계적 첼리스트, 시트로엥 DS5 탄다

시트로엥의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가 국내 데뷔 25주년을 기념해 국내를 찾은 세계적인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에게 시트로엥 DS5를 의전차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의전차로 선정된 ‘DS5’는 시트로엥의 플래그쉽 세단으로 DS 라인만의 독특한 매력을 담고 있다. 이 차는 프랑수아 올랑드 현 프랑스 대통령의 의전차로도 쓰이고 있다. 한불모터스는 이 외에도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로린 마젤, 미카, 이사 오노, 정명훈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국내 공연에 의전차를 제공해왔다.


한편, 한국에 머무는 동안 DS5를 타게 될 미샤 마이스키는 시대 마지막 첼로 거장으로 칭송받는 연주자이자 첼리스트 장한나의 스승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12월11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한국데뷔 25주년 기념 공연 ‘미샤 마이스키 3 콘체르토’를 갖고, 성시연이 지휘하는 서울시립교향악단과 손을 맞춘다.

세계적 첼리스트, 시트로엥 DS5 탄다

오준엽 RPM9 기자 i_eg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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