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DS3 사면 '3개월 무료시승'은 덤

발행일자 | 2013.12.23 11:00
▲ 시트로엥 DS3
<▲ 시트로엥 DS3>

프랑스 시트로엥(CITROËN)의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가 12월 DS3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시트로엥의 다른 모델들을 무료로 3개월간 시승할 수 있는 ‘올인원 드라이빙(All In One Driving)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상은 이달 31일까지 DS3(VTi, e-HDi 모두 해당)를 사는 사람으로, 내년 3월 국내 출시될 MPV모델 그랜드 C4 피카소와 이미 출시된 DS4, DS5 등 시트로엥의 모든 모델 모델을 시승할 수 있다. DS3 구입일로부터 3년간, 매년 1회씩 예약∙시승 가능하며, 선택한 차종을 매회 최대 한 달까지 이용할 수 있다. 차 시승 기간 동안 필요한 유지비(주유비) 지원 혜택도 제공한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장기간 시트로엥 모델을 시승하고, 장점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며 “시트로엥 전 모델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프렌치 감성과 기술력을 체험하길” 바랬다.

한편, 한불모터스는 12월 한 달 동안 DS3 구매자를 대상으로 등•취득세 지원, 10만km 소모품 무상 서비스 쿠폰 지급, 내비게이션 무상 장착, 보증 기간 연장(2년 추가) 및 50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모두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또한 등록기준일20일부터 31일까지 구입 모델에 따라 노바 전기렌지와 4만Km 엔진오일 쿠폰을 선물로 증정한다(단, VTi구매자에겐 노바 전기렌지만 제공).

차를 사려는 사람은 선호에 따라 기존 진행하던 ‘특별 지원 프로모션’과 ‘올인원 드라이빙 프로모션’ 중 고를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전시장 또는 시트로엥 홈페이지(www.citroen-kr.com)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박찬규 RPM9 기자 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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