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추신수 선수에 링컨 MKX 의전차 제공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최근 메이저리그에서 아시아 자유계약선수(FA) 최고액으로 텍사스 레인저스에 입단한 추신수 선수의 방한기간 중 의전차로 링컨 MKX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30일 귀국한 추신수 선수는 이달 12일 미국 출국 전 보름동안 한국에서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기자 간담회를 시작으로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 위촉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자선행사 등의 행사에 참석하며 링컨 MKX를 이용할 예정이다.
추신수 선수는 올해 신시내티 레즈에서 톱 타자로 나서 높은 출루율(0.423)과 함께 20홈런 - 20도루 - 100볼넷 - 100득점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그는 지난 22일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간 1억3000만 달러(약 1371억원)라는 천문학적인 액수에 사인하고 미국 진출 13년 만에 정상급 메이저리거로서의 꿈을 이뤘다.
포드코리아 노선희 홍보 이사는 "야구계의 별 중의 별들이 모이는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최고의 실력를 선보이며 이번에 또다른 도전을 시작하는 추신수 선수의 열정은 최고의 럭셔리 SUV를 지향하는 링컨 MKX의 가치와 잘 부합한다고 생각해 추신수 선수에게 의전차를 지원하게 됐다"며 이번 의전차 지원을 통해 2014년 추신수 선수의 선전을 기원했다.
한편, 링컨 MKX는 정교한 디자인과 스마트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진정한 럭셔리 SUV를 지향하고 있다. 링컨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스플릿윙 그릴로 대변되는 세련된 외관 디자인에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지능형 4WD 시스템 등 주행 성능을 갖췄다.
박찬규 RPM9 기자 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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