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대전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 오픈한다고 밝혔다.
대전 서비스센터는 지상 4층 규모로, 11개의 일반수리 워크베이와 9개의 판금·도장 작업장을 갖췄다. 또한 최신 도장 부스와 자동 엔진오일 공급·회수 장비 등 친환경 기술 시스템도 도입했다. 이밖에 4층에 마련한 고객 전용 라운지엔 프라이빗 룸과 PC존, 카페테리아 등을 갖춰, 점심시간에 방문하면 식사도 제공한다.
이 회사의 네트워크 개발부서 이상국 상무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직원 교육과 설비를 꾸준히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차재서 RPM9 기자 jsch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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