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더 똑똑해진' E-클래스 출시

발행일자 | 2014.05.07 11:24

가격은 6030만원부터 1억3650만원까지...

▲ 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E-Class
<▲ 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E-Class>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업그레이드된 `더 뉴 E-클래스(The new E-Class)`를 출시했다.

운전석 무릎 에어백, 사각지대 보조 시스템 등 운전자를 위한 안전 기술과 전방 추돌 시 보행자 피해를 줄이는 액티브 보닛이 적용된 게 특징이다. 이와 함께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Driving Assistance Package Plus)기능을 탑재한 `더 뉴 E350 포매틱 아방가르드 인텔리전트 드라이브(The New E 350 4MATIC Avantgarde Intelligent Drive)` 모델을 새로 선보였다.


새로운 E-클래스는 총 9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되며, 부가세를 포함한 가격은 최저 The New E 200 Elegance 모델 6030만원부터 최고 The New E 63 AMG 4MATIC 모델 1억3650만원 까지다. 2014년 E-클래스는 한-EU FTA 관세 인하 분이 미리 적용됐다.

박찬규 RPM9 기자 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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