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73개 협력 서비스점으로 확대 진행
르노삼성자동차가 이달 15일까지 전국 173개 르노삼성자동차 서비스 협력점에서 택시를 대상으로 에어컨을 무상 점검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기간에 르노삼성의 서비스 협력점을 방문하면 에어컨 점검과 가스 보충/완충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엔진오일과 계기판, 램프 등 13개 항목의 일반점검과 오일 누유, 브레이크 등 4개 항목의 안전점검도 진행된다.특히 이번 이벤트는 무상점검 장소를 전국 173개 협력 서비스 점으로 확대해 대기 시간 없이 바로 점검 받을 수 있다는 게회사의 설명.
이 회사의 안경욱 애프터세일즈 담당이사는 "택시 시장에서 르노삼성자동차 서비스 만족도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차재서 RPM9 기자 jscha@etnews.com
© 2024 rpm9.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