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유재석, 윤현민 프러포즈 걸림돌?

발행일자 | 2015.11.30 09:04
내딸 금사월 유재석 윤현민
출처 :/MBC 방송화면 캡처
<내딸 금사월 유재석 윤현민 출처 :/MBC 방송화면 캡처 >

금사월 유재석 윤현민 

유재석 등장으로 `내딸 금사월` 주인공의 프러포즈에 방해가 되며 폭소를 자아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주말극 `내딸 금사월`에서 강찬빈(윤현민 분)은 금사월(백진희 분)에게 프러포즈를

하려다 유재석의 등장에 프러포즈에 실패했다.

레스토랑에서 강찬빈은 금사월에 프러포즈를 하려던 순간 톱스타 유재석 등장에 금사월이 열광했다.

유재석은 `실물이 더 잘생겼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그런데 제가 안경을 벗으면 더 잘생겼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금사월은 유재석을 보며 금사월은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강찬빈은 질투심에 `비율은 내가 더 좋거든`이라고 말했다. 이어 메뚜기 춤을 추면서 퇴장했다. 유재석은 `뭐지 저 남자? 나한테 이런 남자는 처음이야`라며 엉뚱한 표정을 지었다.

© 2024 rpm9.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