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라와 그의 매니저 이노마가 '아침마당'을 사로잡았다.
신나라와 이노마는 25일 오전 방송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넘치는 끼와 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다양한 동료 가수들과 함께 등장한 신나라. 특히 이 자리에는 회사의 대표이자 그의 든든한 지원군 매니저 이노마가 곁을 지켰다.
신나라는 이노마 매니저와의 끈끈한 의리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아침마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더해 개그맨 출신이기도 한 이노마 대표는 신나라와의 위트 넘치는 멘트와 다양한 리액션으로 신나라의 지원사격에 나서 웃음보를 자극했다.
신나라의 특별한 퍼포먼스도 빼놓을 수 없었다. 재치 있는 히트곡 '버디찬스'를 선물하며 스튜디오를 한바탕 축제의 장으로 바꿔놓은 것. 이노마 대표 역시 '박수', '환호'가 적힌 센스 의상을 장착,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실제로 이노마 매니저는 회사를 이끄는 대표임에도 불구하고 신나라의 공연이나 행사 무대에서 응원단장을 자청하며 현장 분위기를 띄운다는 후문. 신나라 역시 자신을 위해 노력하는 이노마 매니저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감동을 더했다.
신나라는 방송, 공연, 행사로 전국적인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최근 MBN '생생 정보마당' 리포터로 자리매김해 특유의 통통 튀는 진행을 보여주고 있다.
신나라 소속사 위즈엔터테인먼트는 "평소 긍정 에너지와 특유의 친화력으로 리포터를 하며 아주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전국을 소개하며 이웃들을 직접 찾아 인사를 하는 것만으로도 곧 다가올 연말연시를 뜻깊게 보낼 것 같다"고 전했다.
강미경 기자 (mkk94@rpm9.com)
© 2024 rpm9.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