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효과 톡톡'…'내딸 금사월' 또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발행일자 | 2015.11.30 10:03
유재석 내딸금사월 시청률
출처 :/MBC 방송화면 캡처
<유재석 내딸금사월 시청률 출처 :/MBC 방송화면 캡처>

유재석 내딸금사월 시청률 

유재석 효과에 힘입어 `내 딸 금사월`이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26회는 전국 기준

27.3%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8일 방송된 25회 시청률 25.9% 대비 1.4%P 상승한 수치이자 동 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톱스타로 등장해 열연을 펼쳤다.

유재석은 `실물이 더 잘생겼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그런데 제가 안경을 벗으면 더 잘생겼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금사월은 유재석을 보며 금사월은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강찬빈은 질투심에 `비율은 내가 더 좋거든`이라고 말했다. 이어 메뚜기 춤을 추면서 퇴장했다. 유재석은 `뭐지 저 남자? 나한테 이런 남자는 처음이야`라며 엉뚱한 표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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