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신은경이 방송에서 밝힌 아들의 이야기가 관심을 모은다.
배우 신은경은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뇌수종 투병 중인 아들 이야기를 꺼냈다.
이날 방송에서 신은경은 "아이가 두 살 때 처음 병을 알았다. 나이는 9세지만 지능은 3세"라고 털어놨다.
이어 신은경은 "최악의 상황에서 뇌수종 투병 중인 아들 덕분에 살았다"고 전해 주위에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2일 한 매체는 신은경의 전 남편 어머니 인터뷰를 보도했다. 해당 기사에는 신은경이 양육권을 가지고 있음에도 아들을 방치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 2024 rpm9.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