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 2015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4개 국어 인사 눈길 '역시 뇌섹남'

발행일자 | 2015.12.03 16:35
마마 2015
출처:/ '2015 MAMA 레드카펫' 방송 캡처
<마마 2015 출처:/ '2015 MAMA 레드카펫' 방송 캡처>

마마 2015

마마 2015에 참석한 그룹 방탄소년단 랩몬스터가 4개 국어로 팬들에게 인사해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은 2일 오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5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2015 MAMA’) 레드카펫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레드카펫의 진행을 맡은 가수 문희준은 방탄소년단 멤버 랩몬스터에게 4개 국어로 팬들에게 인사를 해달라는 부탁을 했다.

랩몬스터는 이에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유창하게 인사를 남겨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한편 ‘2015 MAMA’는 CJ E&M이 주관하는 음악 시상식으로 지난 2010년부터 해외에서 개최하며, 아시아 음악 축제로 거듭났다. 올해 ‘더 스테이트 오브 더 데카르트 (The State of Techart (Tech+Art, 데카르트)‘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예술과 기술의 결합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축제의 장을 펼쳤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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