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진
장희진의 과거 인터뷰가 새삼 눈길을 끈다.
배우 장희진은 신인시절 영화 개봉을 앞두고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신인에다 여자배우로서 베드신이 걱정이 안됐다면 거짓말일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장희진은 이어 "아직 내게 있어서 베드신이나 감정신이나 평범하게 이야기하는 것이나 연기가 어려운 건 마찬가지"라며 시사회에서 자신의 연기를 도저히 못 볼 만큼 긴장이 됐다고 털어놨다.
또한 장희진은 "‘장희진이 연기에 욕심이 있구나’라는 소리만 들으면 참 좋겠다"고 소원을 드러냈었다.
한편 장희진이 출연한 SBS 수목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은 지난 3일 종영했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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