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구가 커플 스카프를 착용한 사진을 공개했다.
엄태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태구 엄지"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태구는 반려견 엄지를 안고 카메라를 응시했다. 그는 수수한 차림으로 강렬한 눈빛을 발산해 대중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엄태구는 반려견 엄지와 커플 스카프를 착용한 모습으로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한편 엄태구는 지난달 8월 인기리에 종영한 JTBC 수목극 '놀아주는 여자'에서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완벽 소화해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tvN 예능 '삼시세끼 라이트(Light)' 출연해 솔직하고 담백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강미경 기자 (mkk94@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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