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신지, 솔비와 애틋한 우정 "연예인 지갑에 만 원 한 장 없으면 어떡하니..."

발행일자 | 2015.12.06 10:19
히든싱어4 신지
출처:/ tvN '현장토크쇼 택시'
<히든싱어4 신지 출처:/ tvN '현장토크쇼 택시'>

히든싱어4 신지

히든싱어4 신지가 화제인 가운데 그와 솔비의 애틋한 우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용감한 직설녀` 특집으로 신이, 솔비, 박나래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당시 방송에서 솔비는 "이 바닥이 정말 강해야지만 살아남을 수 있지 않느냐"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신지 언니와 친하다. 내가 엄청 힘들었던 때 신지 언니랑 같이 술을 먹었다. 그때 집에 와보니 지갑에 수표 3장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언니가 `광고 촬영하고 돈이 생겨서 너한테 용돈 주고 싶어서 넣어놨다. 연예인 지갑에 만 원 한 장 없으면 어떡하니`라고 하는데 정말 감동 받았다"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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