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런닝맨이 화제인 가운데 유재석과 제시의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위험한 신부들` 편으로 제시, 김유리, 서예지, 초아, 장도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 제시 커플은 게임을 이해하지 못한 제시 때문에 재도전 해야만 했다.
이에 유재석은 제시에게 "네가 뭔데 나를 판단해"라는 말을 들어야 게임 미션에 성공할 수 있었다.
이에 유재석은 제시에게 "넌 정말 아니야. 하나부터 열까지 다 다시 해야 돼"라며 해당 단어를 유도했지만 제시는 "꺼져", "MC나 똑바로 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제시는 이날 유재석에게 "오빠는 5분이면 꼬신다"며 자신감을 보여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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