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EXID
인기가요 EXID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이들의 개념 인터뷰가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다.
EXID는 최근 방송된 `배철수의 2시의 데이트`에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배철수는 EXID를 향해 한국 걸그룹 포화상태를 언급하며 "자신들이 생각하기엔 이게 정상이라고 생각해요?"라고 물었다.
이에 멤버 정화는 "과부하 상태인 건 맞는 것 같다"며 동의를 표했다.
배철수는 이어 EXID에게 유명세를 가져다 준 직캠영상을 언급하며 "이런 질문을 사실 여러분에게 할 건 아닌데 그 직캠들 다 봤을텐데 좀 민망하지 않았나요?"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이에 멤버 LE는 "저희는 무대에 서는 기회가 얼마 없어서 그런 행사 같은 곳에서 찍어준 직캠을 보고 모니터를 한다든가, 내가 어떤 부분에서 부족하다거나 고쳐야겠다 이렇게 생각했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하니 역시 직캠을 언급하며 "무대 모습에서 제 모습이 민망하면 그건 프로페셔널하지 않은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덧붙여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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