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연, 송도서 미국인 남편과 레스토랑 연다…그는 누구?

발행일자 | 2015.12.07 13:51
이지연
출처 :/SBS
<이지연 출처 :/SBS>

이지연

`바람아 멈추어 다오`로 인기를 끌었던 가수 출신 요리연구가 이지연이


주목되고 있다.

한 매체는 7일 "이지연이 한국 생활을 위해 미국 애틀란타에서 오픈해

인기를 모은 BBQ 레스토랑 `에어룸 마켓(Heirloom Market)`을 인천 송도에

오픈할 예정"이라며 "그는 최근 인천 송도에 에어룸마켓을 오픈 준비

작업을 시작해 이달 말 한국에 돌아온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이지연은 작년 폐암 4기 판정을 받은 아버지 때문에 한국에

돌아오기로 결정했다.

그는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올해 두 번 한국에

방문했다"며 "인테리어 사업을 하는 남동생이 몇년 전부

터 에어룸마켓 한국 진출을 검토했다. 최근 한국에 왔을 때 송도에 매료돼

이곳에 열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의 남편은 9세 연하 미국인 요리사 코디 테일러로 둘은 2008년 처음

만났으며, 올해 중순경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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