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늘(7일) V앱 통해 단독 콘서트 연습 최초 공개

발행일자 | 2015.12.07 15:39

비 오늘(7일) V앱 통해 단독 콘서트 연습 최초 공개

가수 비가 오는 11일 서울에서 4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가운데, 7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콘서트 연습 현장을 최초로 공개한다.


비는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최근 근황과 더불어 단독 콘서트 소식을 전했다.

비는 이날 "신곡이 나온 것도 아니고 아무 것도 없지만 콘서트를 하게 됐다. 매진이 임박했지만 한 명이라도 더 오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컬투쇼`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비는 이어 "새로운 앨범은 이미 준비 됐지만 아쉬운 것 같아 신중하기 위해 늦췄다. 신곡에 대한 여러 가지 것들을 콘서트 때 공개할까 하는 생각도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비는 오늘(7일) 오후 8시 네이버V앱을 통해 콘서트 연습실 현장을 최초로 공개한다. 앞서 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차례 연습 장면을 공개한 바 있다. 비는 이날 밴드 세션에 맞춰 자신의 히트곡 `태양을 피하는 방법`을 선보였다.

안이슬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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