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비, 추사랑과 다정한 셀카 화제 "이렇게 도도한 여자는 처음"

발행일자 | 2015.12.07 23:42
컬투쇼 비
출처:/ 비 SNS
<컬투쇼 비 출처:/ 비 SNS>

컬투쇼 비

`컬투쇼` 비가 화제인 가운데, `컬투쇼` 비와 추성훈의 딸 사랑이가 찍은 셀카가 덩달아 눈길을 끈다.


지난해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비가 추성훈의 딸 추사랑을 만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비와 추사랑의 만남은 비가 설 특집 녹화를 위해 추성훈이 한국에 들어왔다는 소식을 듣고 연락해 이뤄진 것으로 알고 있다.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가 비의 요가 선생님이었기 때문에 두 사람은 이전부터 친분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비는 자신의 연습실을 방문한 추성훈·추사랑 부녀를 위해 안무연습까지 일찍 마쳤다. 또 사랑이가 놀라지 않도록 비는 연습실 음악 소리를 최대한 줄이는 등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비는 사랑이와 친해지기 위해 미니 마우스 인형과 포도 그리고 김을 준비했지만, 추사랑과 쉽게 친해지지 못하자 "이렇게 도도한 여자는 처음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컬투쇼 비, 대박이네" "컬투쇼 비, 역시 멋있어요" "컬투쇼 비, 응원합니다" "컬투쇼 비, 비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 시 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비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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