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양세형
라디오스타 양세형이 줄담배를 폈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라스클리닉-사랑과 전쟁’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우먼 박나래, 장도연, 개그맨 양세찬, 양세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세형은 “박나래, 장도연과 코너를 같이 했는데 어느 날, 둘이 뭔가를 말하려는 듯 망설이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양세형은 이어 “나 좋아하는 줄 알고 줄담배를 피웠다”며 “사실 세찬이를 좋아한다고 해서 너무 좋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한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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