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산을 뛰어 올라간 뒤 힘들어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설에도 나 혼자 산다`에는 배우 김용건, 방송인 전현무, 장미여관 육중완, 신화 김동완, 개그맨 김영철이 출연해 인상 깊었던 게스트들의 삶을 돌아봤다.
이날 지난 1월 15일 방송된 김동현의 일상 장면이 소개됐다.
김동현은 격투기 선수인 후배, 각자의 애완견들과 구봉산 등반에 올랐다.
이날 1시간이 넘는 거리를 단 20분 만에 올랐지만, 아쉽게도 후배에게 패하고 말았다.
이에 김동현은 "나보다 빠른걸 보니 너의 미래가 밝다"며 힘들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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