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샘토론, 표창원 영화 '살인의추억' 연쇄살인범 언급 "사망 혹은 복역 중일 것"

발행일자 | 2016.02.13 12:50
밤샘토론
출처:/ JTBC '밤샘토론'
<밤샘토론 출처:/ JTBC '밤샘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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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토론 표창원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표창원은 과거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해 영화 `살인의 추억`으로 알려진 화성 연쇄살인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표창원은 영화와 실제 사건 간의 차이를 설명하며 "전체 10건의 사건 중에서 비오는 날에 발생한 사건은 2건, 빨간 옷을 입은 피해자는 1건"이라고 밝혔다.

이어 진범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범행을 저지를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며 "이미 사망을 했거나 다른 범죄로 장기간 복역 중일 것"이라고 견해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12일 밤 방송된 JTBC `밤샘토론`에는 새누리당 이준석 전 비대위원, 더민주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 국민의당 김경진 변호사, 조성주 정의당 미래정치센터 소장이 출연해 토론을 벌였다.

이날 네 사람은 기성 정치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4당 4색의 총선 전략은 무엇인지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이에 국민의당의 등장으로 야권 경쟁이 더 치열해진 20대 총선과 북한 미사일 도발에 대한 논의가 화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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